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예쁜 마음이 잘 담아져 잘 전달 되셨을 거 같아요.

고객님의 소중한 순간에
앞으로도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할까말까 고민 많이하다가

해서 나쁠거 없다 생각하고

예단 들어가기 하루전날 컴퓨터켜서 편지쓰기 시작했습니다.

A4사이즈가 생각보다 글이 많이 안들어다더라구요

할말없을까바 작은거 주문했는데 ㅜㅜ

최대한 하고싶은말 꾹꾹 눌러담고 (예문 많이 참고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인터넷 많이 찾아봐도 프린트하는방법은 없더라구요

용지선택(가로형/글씨는 세로로/궁서체/포인트15-16)

프린트하고 한지를 앞에 대고

네군데에 각각 포스트잇으로 고정했습니다 !

생각보다 글씨 잘안보여요 ㅜㅜ 글씨체를 두껍게했어야했나...

쓰다보니 제 글씨체로 바뀌고 ㅋㅋㅋ

편지 다쓰고 압화꽃으로 대충 올려놧더니

다시맨밑에꺼부터 붙여야하는... 하나하나 붙이면서도

올려보고 그위치에 붙이고 했어요 !

실수로 접착식한지를 주문안햇네요 ㅜㅜ 꽃 다 붙이고 지금 말리는중입니다

접착식한지없어서 떨어질까 걱정이지만 나름 똥손으로 대만족 ! 초집중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래걸리지않아요 ^^

꽃이 남아 봉투에도 붙였어요~~! 하나도 남기지않고 다 썻어요